2021년 10월 25일, 저희 Global Network+ 멤버들은 시라미즈 아미타당, 이와키 FC 파크, 햄버거 레터스, SUNSHINE SEAGULL(이와키 오나하마 관광 유람선), 카우아이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시라미즈 아미타당은 후쿠시마 현 내의 유일한 국보 건축물로 헤이안 시대 말기에 건립된 불당입니다. 가을이 되면 단풍으로 둘러싸여 있는 시라미즈 아미타당의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고 합니다.
다음은, 이와키 FC 파크 1층에 곧 오픈할 예정인 이와키 스포츠 사이클리즘 추진 협의회가 운영하는 “자전거 문화 발신·교류 거점 NORERU?”를 방문했습니다. NORERU?는 자전거를 통해 사람과 사람, 지역을 잇고 성별이나 세대, 장애인이나 비장애인 모두가 빛날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곳입니다. NORERU?는 다양한 사이클리스트가 모이는 “커뮤니티 스페이스”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자전거가 있는 생활의 정보 발신이나 각종 워크숍, 이벤트 등의 개최를 실시하는 것으로써 사이클 스포츠·투어리즘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점심에는 햄버거 레터스를 방문했습니다. 레터스에서는 15종류 이상의 수제 햄버거를 맛볼 수 있습니다. 특제 비법 소스, 육즙이 넘쳐나는 패티와 특별 주문한 번즈, 신선한 야채까지 풍미가 대단합니다. 꼭 한번 맛보세요!
다음은 올해 4월에 새로 취항한 SUNSHINE SEAGULL(이와키 오나하마 관광 유람선)을 타기 위해 라•라•뮤에 갔습니다. 오나하마항을 약 50분 정도 돌고 오는 코스로 음성 가이드까지 들을 수 있어 이와키의 아름다운 바다를 구석구석 볼 수 있었습니다. 이와키에서 특별한 크루즈 체험을 해 보세요 !
마지막으로 카우아이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카우아이 카페는 하와이안 카페로 팬케이크와 로코모코 등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훌라댄스 쇼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하와이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꼭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