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itor Tour(한국어🇰🇷 )

작성일 2019-1-18

우리 グロバールネットワーク プラス(글로벌 네트워크 플러스)는 1월 6일, 이와키 시의 モニターツアー(모나터 투어)를 실시했습니다.
グロバールネットワーク プラス(글로벌 네트워크 플러스)는 매년 이와키 시의 여러 곳에 취재를 하고 있는데, 이번 투어에서는 일본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우선 오전에는 ‘いわき市考古資料館(고고 자료관)’에 갔습니다. いわき市(이와키시)의 역사를 알기 쉽게 전시되는 관내에서는 고고학 강좌나 체험학습회 등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 勾玉(마가타마)만들기’를 경험했습니다. 마가타마는 액세서리로 일본에서 옛날부터 ‘세 가지 신기’ 중 하나로 전해지는 것입니다. 그 형태는 일설로는 달과 태양을, 또 일설로는 태아의 형태를 나타낸다고도 합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게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셨고, 우리는 자신의 이미지로 구옥을 만드는 일을 경험 하였습니다. 형태는 단순하지만 우리에게는 매우 흥미롭고 의미가 있는 체험이었습니다.
마가타마 만들기가 끝나고 우리는 遠野町(토노마치)에 있는’とろろ屋 半兵衛’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とろろ’(마)는 도노초의 자연 ‘마’ 를 갈아서 만든것으로, 보리와 밥 등으로 먹습니다. 유학생에게는 보기 드문 음식이었습니다. 그것은 생소하고 끈쩍 하지만 몸에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그럼 근처에 있는 ‘崎菓子店'(시바사키 과자점)에서 토노 온유를 먹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マンジュ'(만쥬)가 있었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었습니다.
오후에는 드디어 모니터 투어의 하이라이트가 될 ‘金澤翔子美術館'(가나자와 쇼코 미술관)에 갔습니다. 미술관 이름에 있는 가나자와 쇼코 씨는 ‘다운증’이지만 어머니의 가르침으로 인해 인기 있는 서예가가 된 여성입니다. 관내에는 그녀의 멋진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가나자와 쇼코 미술관’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것은 일본의 전통 문화 체험이었습니다. 여학생은 기모노 체험, 남학생은 서예 체험을 했습니다.
여학생은 일본에 유학 간 여성이라면 한 번은 입고 싶은 기모노를 입고, 관내 멋진 정원에 나와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한편, 남학생들은 서예 체험을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말을 한자로 썼습니다. 두 가지 모두 우리에게는 처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抹茶'(녹차) 체험을 했습니다. 녹차는 생각보다 맛이 씁쓸했지만 아주 귀중한 체험이었다.
우리가 이날 겪은 일은 일본인들도 좀처럼 체험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유학생들이 일본의 역사를 배우고 문화를 체험하는 일은 우리가 더 일본을 알게 되고 일본인 여러분과 마음의 거리가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주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金在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