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사노하마 방문(久之浜での餅つき体験) 

작성일 2017-5-10

오늘은 학교내의 부활동으로 이와키 히사노하마 지구에 방문하였다.

히사노하마까지는 이와키 역에서 전철로 약15분거리에 있었다.

그곳에서 한국의 떡 문화와 비슷한 모찌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직접 수제로 만든 모찌를 내가 직접 만들어도 보고, 만들어진 모찌를 먹을 수도 있었다.

모양은 한국의 떡과 아주 유사하였지만 한국과 다른 점은 역시나 맛이 일본식이었으며,

모찌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아직 개발중인 해안가로 이동하여, 사진도 찍어보았다. 아마, 공원으로 재개발 중인 것 같았다.

도쿄나 오사카에 방문하였을 때는 지하철을 이용해본 적이 있지만, 이와키에서는 처음으로 지하철을 이용해보았다.

점심으로는 역근처에있는 작은 식당에서 소유라면과 교자를 먹었다.

히사노하마는 정말 이와키내에서도 정말로 시골과 같은 느낌을 주었다.

하지만, 그러한 시골과 같은 동내의 풍경에서 내가 느낄 수 있었던 자연과의 조화가 너무나도 좋았다. 주말에 리프레쉬가 되는 기분이 절로 들었다.

동일본 대지진 후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은 이와키에서 많은 부흥운동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금은 이미 개발이 되어서 이 곳 또한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어있었다.

시간이 된다면 자주 지하철을 이용하여, 이와키의 이곳 저곳을 다녀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앞으로도 이와키의 부흥을 위해서 졸업하는 그날까지 내가 할 수 있는 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사람들에게 이곳의 부흥을 알려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今日は学内の部活動でいわきの久之浜地区を訪問した。

久之浜はいわき駅から電車で約15分の距離にあった。

そこで私は最初に餅を作る体験をしてきた。

日本の餅は韓国の餅と似ているが、味は少し違った。日本式の味かな。

久之浜という地区はいわきの中でも本当に田舎のような感じがある場所だと思った。

しかも、自然との調和が綺麗な場所だったと思った。

私は週末に、ここでリフレッシュができ、気持ちがとても良かった。

ランチは、小さい食堂で醤油ラーメンと餃子を食べて、近くの海岸に行って散歩して帰ってきた。

いわきが少しずつ変化しているのを見ると自分の地元ではないが、本当に嬉しかった。

いわきはもう、私の第2の故郷だと思う。だから、いわきの復興のために私ができる限り頑張ってみよう!

 

-じゅん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