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2017-3

Iwaki city central activation Association(Taira area programme)

DATE 2017-3-8

2017.3.2गते इवाकी Iwaki city central activation Association(Taira  area) कार्यक्रममा सहभागि भए|उक्त कार्यक्र्मको मुख्य लक्ष्य भनेको २०११सालको महभूकम्प र Nuclear power plant accident पछी पीडित हरुको पुनर्स्थापना र पुनर्स्म्रच्ननाको लागी बिभिन्न खालको धेरै प्रोजेक्टहरु सन्चालन गरिरहेको र अप्रिल बाट नयाँ प्रोजेक्ट पनि सन्चालनमा ल्याउने योजना रहेको रहेछ|उक्त कार्यक्रममा भाग लिएपछी भूकम्प पछिको लगभाग ६बर्षामा यती धेरै बिकास भैसकेको रहेछ भन्ने कुराको महसुस गरे|इवाकी शहरपहिला भन्दा पनि सुन्दर अनि सम्पन्न बन्ने छ भन्ने कुराको अपेक्षा गरेको छु |अन्तमा  उक्त कार्यक्रम इवाकिकोधेरै कुराहरु थाहा पाउने सुबर्ण अवसर्को कार्यक्रम बन्न सफल भयो|

pun Tika

 

온천방문 여관 코이토

작성일 2017-3-6

오늘은 졸업을 앞둔 한국인 4학년생 선배들과 함께 선배의 자가로 유모토에 있는 “코이토” 라는 여관에서 온천을 즐기고 왔다. 이번 여행은 하루 당일치기로 여관에서 숙박도 가능하지만, 우리는 간단하게 온천만 즐기고 왔다. 보통 이와키 내에 있는 온천들은 시내에서 거리가 멀기 때문에 자동차 없이는 방문하기가 힘들다. 우리가 간 곳 또한 그러하였으며, 당일 온천으로는 로템부로(야외온천)이 없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이곳은 당일 온천으로도 로템부로를 즐길 수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먼저 카운터에서 샤워용 타올을 200엔에 구입을 하고, 온천 후에 사용하는 일반 타올을 100엔에 빌려서 들어간다. 온천 이용 금액은 1000엔으로 로템부로를 이용하는 것 치고는 저렴한 가격이어서 당일 온천으로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사정상 온천 내부의 사진은 찍지 못하였지만 외부와 여관내부의 사진은 찍울 수가 있었다. 온천은 21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경축일이 휴무이다. 목욕 후에 라운지에서 식사 및 시원한 맥주또한 즐길 수가 있었다. 오랜만에 개운함을 느낄수가 있어서 아주 좋은 여행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ーじゅんー

이와키 쿠사노 심페이 문학관 방문

작성일 2017-3-6

오늘은 타무라 교수님과 별과 생인 미얀마 학생인 테테양과 타이완 학생인 빈센트군과 함께 이와키 쿠사노 심페이 문학관에 방문하였다. 이 문학관은 쿠사노 심페이라는 작가를 기리기위해 설립된 곳으로 이번에는 닌자를 테마로 한 전시회 및 강연회가 있었다. 전시회에는 닌자가 사용하는 여러가지 도구들과 닌자를 모토로 한 만화전시물들이 많이 있었다. 강영회에서는 “전국시대의 이와키에도 닌자가 있었다?” 라는 테마의 역사 강연회가 있었다. 1시간 가량의 이번 강여에서 이와키에도 닌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들이 사용하는 닌자 용어가 있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닌자는 적에게는 스파이와 같은 존재로 누구보다 빠르고 치밀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인물들이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까지 닌자라는 존재가 가상의 인물로만 생각하였으나, 이번 강연과 전시회를 통해 그들도 실존하는 역사적 인물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서, 아주 뜻 깊은 취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ーじゅんー

오나하마 마린파크 여행

작성일 2017-3-6

오늘은 오나하마에 있는 “마린파크”에 일본인 친구 쇼타와 함께 오나하마에 있는 마린파크에 방문하였다. 오나하마까지는 자동차 없이는 가기 힘들기 때문에 친구의 자동차로 방문하였다. “마린파크”에는 “이와키 라라뮤”라고 하는 크루징 선착장이 있고, “아쿠아마린 후쿠시마”가 있으며, “마린타워”도 위치해있다. “아쿠아마린 후쿠시마”에 입장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들어가지는 못하였다. 성인은 1800엔을 지불하여야 하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였다. 대신에 우리는 “마린파크”주변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와키 라라뮤”는 작년에 스터디 투어를 했을 때 두 번 정도 방문하였기 때문에 낯설지 않은 곳이었다. 역시 바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갈매기들도 많이 있었다.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6년전과 지금을 비교하였을 때 아직 이와키가 이렇게 살아있다는 느낌을 감명 깊게 받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이와키는 아름다운 장소들이 많이 있으나, 역시 대중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에, 자동차 없이는 가기 힘든 곳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친구들을 통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동차로 여행하면서 이와키의 이곳 저곳을 보고 느끼며 이곳의 부흥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야겠다고 생각한다.

ーじゅんー

새해 신사방문 및 해돋이구경

작성일 2017-3-6

2017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 뜻 깊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4학년 한국인 선배들과 함께 오나하마에 해돋이 구경을 다녀왔다. 새벽4시에 기숙사에서 출발하여 편의점에서 오뎅 한 그릇씩 먹고 해가 잘 보이는 미사키 공원에서 해돋이를 기다렸다. 오전 6시45분경에 2017년 해가 떴고 우리는 해를 보면서 각자의 1년간의 소망을 기원하였다. 해돋이 구경이 끝난 후에는 이와키 역전 근교에 있는 코쿠와쿠라신사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5엔을내고 신사 앞에서 기도를 하였다. 기도 후에 1년간의 운세를 뽑았는데 나는 대길이 나왔다. 이번 년도 운세는 아주 좋을 것 같아서 마음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기숙사로 돌아와서는 형들과 함께 한국식으로 떡국을 끓여먹었다. 일본에서는 오소바를 먹어야 한살이 올라가지만 한국에서는 떡국을 먹어야 한살이 올라간다. 이번에는 한국식으로 먹었으나, 내년부터는 일본식으로 경험해볼 생각이다. 기분 좋은 하루였다.

ーじゅんー